<p></p><br /><br />마지막입니다.<br><br>이 사람 아실 겁니다.<br><br>1980년대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를 벌였던 사채업계의 큰손, 장영자 씨.<br><br>올해 여든 두 살인데, 최근 1억 사기 혐의로 또 또 징역형을 받았습니다.<br><br>이건 언제 저지른 거냐고요.<br><br>네 번째 사기 사건으로 복역한 뒤 출소한 직후에 이렇게 했답니다.<br><br>"비영리 종교 사업을 위해 사찰 인수할 건데 공동명의로 하자"며 3억5000만 원을 빌려달라 했고, 이에 피해자가 장영자 씨 믿고 1억 원을 줬다다가 돌려받지 못했다는 겁니다.<br><br>이미 지난해 154억 원대 위조 수표 사건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데요.<br><br>이번 사건이 유죄로 확정되면 여섯 번째로 복역하게 됩니다.<br><br>장영자 씨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달 말 출소 후 불구속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><br>글쎄요.<br><br>이정도면 여러 차례 수감됐는데도 본인 죄를 뉘우칠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.<br><br>김종석의 오프닝, 자주 보다 보면 익숙해지실 겁니다.<br><br>저는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.
